7월 전시 <담다>의 주인공 찻집 녹원,찻집 녹원의 구성원인 팽주들. 전시 매거진에서는 분량상 담아내지 못했던찻집녹원의 팽주들의 이야기.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읽기 전 찻집 녹원의 전시 매거진을 읽고 오신다면더더욱 재밌을거에요. 현재 찻집 녹원에서 일하고 계시는 팽주분들은 총 몇 분인가요? 7월 12일을 기준으로 9명의 팽주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이 지나면 두 명의 팽주가 졸업하고 7명이 남게 됩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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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자리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맛나는 다식들은 우리 주변에서쉽게 만날 수 있어요 어릴 적부터 즐겨 먹던 맛있는 떡할머니가 숨겨두었다가 하나씩 주시던 약과어릴 땐 몰랐던 맛있는 양갱 찻자리를 더욱 빛내주고우리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맛있는 다식과 다식을 만드는 분들을만나봅니다 노스탤지어의 공간 찻집녹원은 어쩐지 ‘노스탤지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곳입니다. 옛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공간이라, 아니면 이 곳을 다녀간 이들의 기억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