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을 처음 내어두는 다하차를 우려내는 다관찻물이 잠시 쉬어가는 숙우입술에 닿는 찻잔 우리네 찻자리를 만들어내는아름답고 독특한 차도구와차도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이거 정말 예쁘지 않아요? 이 학 어떠세요? 어딘가 맹해 보이는 학인데 계속 눈길이 가지 않나요? ‘어디선가 본듯한데.’ 하는 생각을 1년이나 하다가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어릴 때 보았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펭귄 맥그로우를 묘하게 닮았습니다. (여기서 에디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