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덖음차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을까? 차를 마시고 나면 문득 생기는 궁금증, 이 모든 시작이 조태연가에 있었습니다. 차나무 심기를 장려했던 조태연 할아버지와 한국 덖음차 기술을 널리 알렸던 김복순 할머니. 따뜻한 부부를 닮은 차가 3대까지 이어진 다원, 그리고 조윤석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태연가.차를 세우기도 전에 마중 나와계신 조 대표님이 환하게 […]
Category Archives: 매거진
차 마시는 다우들 다 모여!!! 취미(?)로 티 레터를 보내는 사람, 더티레터의 윤팽주님을 소개합니다.
오션이 다녀온 새로운 차 박람회, 크래프트티 박람회 관람기를 읽어보세요
찻잎을 처음 내어두는 다하차를 우려내는 다관찻물이 잠시 쉬어가는 숙우입술에 닿는 찻잔 우리네 찻자리를 만들어내는아름답고 독특한 차도구와차도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이거 정말 예쁘지 않아요? 이 학 어떠세요? 어딘가 맹해 보이는 학인데 계속 눈길이 가지 않나요? ‘어디선가 본듯한데.’ 하는 생각을 1년이나 하다가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어릴 때 보았던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펭귄 맥그로우를 묘하게 닮았습니다. (여기서 에디터의 […]
찻잎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계절, 햇차를 찾아 떠난 오션님의 박람회 관람기를 들어보세요.
7월 전시 <담다>의 주인공 찻집 녹원,찻집 녹원의 구성원인 팽주들. 전시 매거진에서는 분량상 담아내지 못했던찻집녹원의 팽주들의 이야기.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읽기 전 찻집 녹원의 전시 매거진을 읽고 오신다면더더욱 재밌을거에요. 현재 찻집 녹원에서 일하고 계시는 팽주분들은 총 몇 분인가요? 7월 12일을 기준으로 9명의 팽주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이 지나면 두 명의 팽주가 졸업하고 7명이 남게 됩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
찻잎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계절, 햇차를 찾아 떠난 오션님의 박람회 관람기를 들어보세요.
찻자리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맛나는 다식들은 우리 주변에서쉽게 만날 수 있어요 어릴 적부터 즐겨 먹던 맛있는 떡할머니가 숨겨두었다가 하나씩 주시던 약과어릴 땐 몰랐던 맛있는 양갱 찻자리를 더욱 빛내주고우리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맛있는 다식과 다식을 만드는 분들을만나봅니다 노스탤지어의 공간 찻집녹원은 어쩐지 ‘노스탤지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곳입니다. 옛기억을 추억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공간이라, 아니면 이 곳을 다녀간 이들의 기억들이 […]
2023년 7월 11일, 글쓴이 : 아르미야 안녕하세요~ 저는 티웃 앱 사용자 중 한 명인 아르미야입니다 🙂 제 주변에는 차를 좋아하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티웃을 통해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하고 알게 되어 좋았어요.그간 올라오는 피드를 구경하고 직접 올려보기도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껴왔는데요! 차를 즐기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다우님을 늘려보고 싶다는 흑심을 […]
추운 겨울이라 따뜻하게 끓인 밀크티가 인기인데요. 밀크티 중에서도 차밤님이 들려주는 인도 짜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